희망 없는 교도소에서 합창단을 만들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 이 작품은 감동과 전율, 즐거움을 한꺼번에 느낄 수 있는 가족 뮤지컬이다.
하모니 공연에서는 뮤지컬계의 살아 있는 전설이라고 불리는 윤복희 씨가 남편과 내연녀를 살해해 사형수가 된 음대교수 김문옥 역으로 출연하여 열연을 펼친다.
2017년 초연에 함께 했던 정혜 역에 강효성, 지화자 역에 진도희, 유미 역에 김하연, 나꽃순 역에 김새하 등과 하모니를 연기한다.
이번 뮤지컬에서는 인천지역 시민합창단을 무대에 등장시키며 ‘참여형 뮤지컬’의 새로운 가능성을 실험한다.
인천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일반시민들이 대형 뮤지컬 무대에 함께하는 실험은 상업 뮤지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12일에는 오후7시30분, 13일에는 오후2시와 6시에 공연한다.
인천=강준완 기자 jeff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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